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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1.10 22:28: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매일 버스를 통학하는 학생들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버스비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편리성과 경제성으로 인해 교통 카드를 사용해 왔다.

교통카드를 1년을 쓰면 삼만원이 절약되고, 표를 일일이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편리해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만족해 하며 사용해왔다. 그런데 아무런 통지없이 약 한달전부터 교통카드를 팔지 않더니, 아예 올해부터는 충전도 시켜주지 않는 것이다. 영동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하는 곳은 단
한곳 뿐이어서 결국 영동에서는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더욱이 화가 나는 건 이에 대한 아무런 통지도 없었고, 표파는 아줌마께 이유를 물어보니,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버스회사가 적자가 난다고, 그만둔다고 할뿐이다. 이럴거면 아예 시작하지를 말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팔때 얼마의 이익을 보는지, 손해를 보는지, 그런 것을 다 따져보고 심사숙고해서 정한는 것이 아닌가? 영동에 교통카드가 생긴지 겨우 8개월인데 그새 없어지게 된 것이다.

영동군에서 학생들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 교통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줬으면 한다.


서송희 / 영동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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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