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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29 15:03: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은 올해 상반기 분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205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별 모집 인원은 주간반이 △전통 폐백 및 이바지 음식 20명 △요가 지도사 과정 25명 △요가반 30명 △댄스스포츠 30명 △와인아카데미(성인 남·녀) 20명이다. 야간반은 △탁구(성인 남·녀) 30명 △통기타 25명 △밸리댄스 25명 등이다.

교육은 3~6월 중 프로그램 별로 주 1~2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통 폐백 및 이바지 음식,통기타는 3만원(재료비 별도) △요가 지도사 과정, 요가반, 댄스스포츠는 4만원(재료비 별도) △와인아카데미,밸리댄스는 2만원(재료비 별도) △탁구교실은 무료다. ☎ 041-860-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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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