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협음성군지부 2011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상·하반기 평가서 연속 1위 차지

  • 웹출고시간2012.01.25 18:06: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연학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음성군지부 직원들이 2011년 종합업적 전국1위 달성을 자축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지부장 김연학)가 2011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에 따르면 농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에서 비슷한 규모와 여건을 가진 사무소별로 그룹을 나눠 예금, 대출, 카드, 보험사업 등 모든 사업분야에 걸쳐 실시하는 평가다.

농협음성군지부는 지난 3월말 평가에만 2위를 하고, 6월말(상반기), 9월말, 하반기(12월말) 평가에서 연속 1위를 차지, 2011년 연도말 종합업적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각종 시상금 및 직원 표창(18개)를 휩쓸어 타사무소 직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연학 지부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전국 제일의 음성군지부를 만들자는 다짐 아래 앞만 보고 매진했고, 그 뒤에는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음성군민과 고객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써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