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1.18 18:17: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는 저소득층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지원금과 수당을 오는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매월 25일에 지급하던 기초노령연금을 5일 앞당겨 오는 20일 대상자 3만5천383명에게 29억9천400만원을 지급한다.

만 83세 이상 노인에게 매월 4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장수수당과 4세대 가정에 매월 5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효도수당도 5천450명에게 2억2천200만원을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하고 있는 생계·주거급여는 8천933명에게 35억5천400만원을, 장애수당과 장애인연금은 6천942명에게 5억8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저소득층 긴급지원금은 12명에게 2천만원을 지원한다. 사회복지생활시설 58곳 1천760명과 저소득층 1천818세대에는 각각 2천만원, 9천12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