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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4 09:42: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4.11 총선에서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의 중부 4군 지역 공천에 대해 지역 민심의 향방 관심.

현직 의원이 있는 민주통합당은 한나라당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선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올해 초 복권을 기대했던 김종률 전 의원이 복권에 실패함으로써 당내 당원들을 규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전망.

반면 한나라당은 양태식 음성상공회의소 회장이 불출마을 선언한 가운데 경대수 충북도당 위원장, 김영호 한일중학교 이사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협회 회장 등이 치열한 공천경쟁이 벌여질 듯.

지역정가 한나라당 인사는 "참신한 인물 수혈이란 취지의 공천이 독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공천의 양적 고민 보다는 인물 등 질적 고민이 우선돼야 한다"고 전언.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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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