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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2 18:22: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투시도

한신공영은 "지난해말 분양한 세종시 L3블록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당첨자 중 92%가 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최근 인기가 높은 84C형은 30가구 모두가 계약돼 10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2개 타입도 각각 당첨자의 90% 이상이 계약을 마쳤다.

이번에 분양된 물량은 전용면적 59~84㎡형 696가구다. 회사측은 "정부청사와 거리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데다 하고 교육과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공무원은 물론 일반인 실수요자도 관심이 높았다"고 밝혔다. 한신공영은 오는 18일부터 세종시 1-3생활권 M8블록에서 '세종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955가구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연기(세종)/최준호 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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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