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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급

△이종혁 주민복지과 △임병수 종합민원과 △김남현 문백면 △송석호 행정과(장기교육) △한태우 〃 △김주용 진천부읍장 △신영목 농업지원과

◇6급 승진

△강태식 농업지원과 △김순화 보건소

◇7급

△김태호 진천읍 △김혜정 건설재난안전과 △이정민 지역개발건축과 △김정은 주민복지과(승진)

◇8급 승진

△지승찬 건설재난안전과 △윤영숙 덕산면 △왕지영 광혜원면

◇신규

△박경찬 진천읍 △이창림 농업지원과 △김용식 기획감사실

◇기능 6급 승진

△이상식 백곡면

◇기능 7급 승진

△구본홍 농업기술센터 △신성철 진천읍 △정광오 문백면

◇기능 8급 승진

△안병철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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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