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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11 11:36: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의 소속사 JS리미티드가 박지성과 미스코리아 출신 재일동포 오지선(32)씨의 열애설에 대해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JS리미티드 관계자는 11일 박지성과 오지선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한 스포츠지의 보도와 관련, 쿠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다. 오씨의 이름조차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영국이 새벽인 만큼 박지성에게 확인할 수 없다. 한국시간으로 오후쯤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친 박성종씨도 박지성의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스포츠지는 박지성과 오씨가 2001년 안정환(36)과 이혜원(33) 부부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오씨의 아버지는 두 사람의 혼사를 측근들에게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오씨는 1999년 미스코리아 재일동포 선(善) 출신으로, 유통업을 하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2009년 서울 청담동에서 일식집을 개업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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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