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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8 19:35: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6일 청주상당산성에서 열린 충북일보 2012 시무식 및 직원단합대회에서 직원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임진년, 흑룡처럼 비상하자."

충북일보 임직원들이 올 한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지난 6일 청주 우암어린이회관에 모인 임직원 40여명은 눈에 덮인 상당산성을 함께 올랐다.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난 시무행사였다.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는 하얀 눈길 속에 덮었다. 저 멀리 떠오른 임진년 태양은 직원들의 앞길에 희망을 비췄다.

산행 후 산성 한옥마을 한 식당에 모였다. 변근원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 전 직원들의 화합과 노력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올 한해는 더욱 비상해 충북 최고의 신문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독자의,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신문을 만들기로 결의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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