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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5 17:19: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4급 장기교육 파견에 따른 인사를 6일자로 단행했다.

4급 서기관 승진자로는 이철희(사진) 교통행정과장을, 사무관 승진 내정자로는 총무과 이영식 총무담당을 분평동장 직무대리로, 주민복지과 김종권 복지기획담당을 서울사무소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철희 과장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장기교육(고급리더과정)을, 반재홍 고인쇄박물관장은 통일교육원에서 장기교육(통일미래지도자과정)을 2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44주간 받는다.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이충근 서기관은 고인쇄박물관장으로 보임됐다. 공석이 된 교통행정과장에는 박철완 분평동장을 전보 발령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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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