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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1 18:02: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괴산.증평.진천.음성 지역정가의 2011년 한해도 저물어 올해 치러지는 총선으로 가는 길목에 선 해로 지역정가로서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큰 해.

올해 총선과 대선이 이어지는 선거의 열풍으로 여.야당의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해로 총선과 대선의 지역정가 흐름도를 알 수 있는 기회와 감지할 수 기회.

중부4군 지역정가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한나라당 최종 공천자는 누가 될 것인가.

중부4군 지역에 김수회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경대수 한나라당 도당위원장, 김영호 한일중 이사장 등이 사무소를 열고 개소식 준비 중.

이처럼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은 공천을 받기 위해 야당 보다 한발 앞서 연말연시에도 분주히 선거 운동에 치열.

이들 후보들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지만 제대로 담기 위해서는 지난해에 대한 반성이 반드시 필요.

더욱이 올해 총선을 기다리고 있는 후보들의 선거 열전으로 지역정가도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돼 그런 만큼 지나친 승부욕보다는 유권자들에게 보다 멋진 승부를 보여주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지금부터 다져나가야 할 것.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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