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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6 15:14: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은 지난 23일 오후 1시30분2011년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송년행사 '참 따뜻한 오후'를 열었다.

이번 '참 따뜻한 오후' 행사는 입소어르신과 보호자분들을 모시고 2011년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의 생활모습을 40페이지 분량의 미니앨범으로 제작해 제공하고 동시에 입소어르신 및 보호자들을 모시고 서비스현황과 함께 서비스 개선, 발전 등을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 앞서 12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의 생신잔치와 함께 단양금강어린이집의 문화공연이 진행됐으며 기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입소어르신의 의복을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단양노인전문요양원에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입소자 독거보호자 반찬지원 서비스도 열렸다.

입소자 독거보호자 반찬지원 서비스는 지역에 거주하시는 입소자 보호자들 중 독거생활을 하는 배우자를 대상으로 반찬지원을 하고 있는 특색 있는 사업이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은 장기요양사업과 함께 계속적인 지역복지사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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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