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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2 14:24: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보육시설협의회(회장 김주영)는 보육교사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시설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2일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그랜드웨딩홀에서 관내 보육교사 23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사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김영희 교수를 초청, '유아의 창의적 인성교육'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김영희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강의경력과 현장경력을 갖춘 강사로 교사들에게 보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유익한 강의를 펼쳤다.

이에 앞서 유영훈 진천군수가 우수 보육종사자인 동심어린이집 정해숙 원장, 자연은어린이집 윤상미 원장, 작은별어린이집 이은애 교사, 제일어린이집 이남경 교사, 성공회어린이집 허진영 교사, 꿈사랑어린이집 엄경미 교사 등 6명에게 표창패를 전수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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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