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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시내버스가 너무도 지저분하다. 제천에서 버스를 타고 충주를 거쳐 청주에 오면서 느낀점은 시내버스가 흙 범벅으로 지저분하다는 것이었다.

타 지역의 시내버스는 정말로 깨끗한 반면 청주 시내버스는 타지 싶지 않을 정도로 형편없다. 청주 시내를 다니는 버스의 절반이 세차 대상일 정도다.

충북의 도청 소재지 청주가 모범이 됐으면 한다.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는 대중교통에서부터 시작된다. 택시는 깔끔한 반면 시내버스도 관리하는 체제가 되길 바란다.


/ 청주시청 홈페이지 배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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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