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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상식 배우러 오세요"

이성준 ㈜세원디앤씨 대표 특강

  • 웹출고시간2011.12.20 15:04: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내 유명 풍수 인테리어 전문가 이성준 ㈜세원디앤씨 대표의 '행운과 복을 불러오는 풍수상식' 강연이 오는 22일 청주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대표는 이날 그 동안 잘못 이해하고 있던 풍수 상식, 풍수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인테리어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중앙대 건설대학원을 수료한 이 대표는 한국금융연수원 초빙강사, 청주대학교 인재개발원 초빙강사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氣가 통하는 인테리어', '우리 아파트 氣 살리기', '침대위치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등이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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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