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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13 14:14: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자원봉사센터(소장 송영옥)는 14일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천군 자원봉사자대회를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다.

자원봉사자대회는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내년에도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를 한층 더 널리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결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 영상물 감상, 환경학교 작품 및 사진전시, 자원봉사자 가요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복지관 다목적실에서는 '일일 햇살나눔장터'를 열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사업과 각종 자원봉사 활동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는 재능놀이 파도타기, 환경놀이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개인봉사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김진숙 봉사자의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최우수 자원봉사센터 및 최우수 프로그램 선정되는 등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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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