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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12 16:00: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립도서관 등 5개 권역별 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주시·청원군 아동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주시립도서관(용암1동)은 △세상의 맨 처음 이야기 주머니(1∼2학년, 16명) △세계의 영웅 열전 이야기 주머니(3학년, 16명) △전통놀이와 우리 역사 배우기(4~5학년, 16명) 강좌를 전개한다.

시립북부도서관(사천동)은 △동극 표현놀이(6∼7세, 15명) △놀이로 배우는 영어교실(1∼2학년, 20명) △문화유산으로 배우는 역사이야기(3∼4학년, 15명) △마음을 열어주는 미술 세상, 미술치료(5∼6학년, 15명)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시립서부도서관(복대1동)은 △폴짝폴짝 영어야 놀자(6∼7세, 20명) △오감발달 신나는 종이공예(1∼2학년, 15명) △창의력 쑥쑥 독서 논술(3∼4학년, 15명)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경제(3∼4학년, 20명) △영상으로 꿰뚫는 한국사(5∼6학년, 15명) 등 5개 강좌를 마련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이다. 수강료는 없으나,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jlib.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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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