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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12 13:19: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소재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 발효교육과학관(관장 이종기)이 지난11~12월 소외 계층을 위한 '박물관과 함께하는 맛깔스런 우리 전통음식 이야기'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복권위원회가 후원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은 서양의 인스턴트식품과는 달리 자연의 멋과 맛을 함께 균형 있게 담고 있으며 선조들의 지혜와 한국형 발효식품의 영양성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다.

발표교육과학관은 이러한 우리 고유의 전통발효음식을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체험교육'을 통해 우리전통 발효 음식을 가깝게 접하고 느끼게 하기위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발표교육과학관은 '박물관·미술관에서 함께해요, (소외계층)문화나눔!'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아직도 박물관 관람이나 체험학습 등이 낯설게 느껴지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해 문화 참여 기회 불균형을 해소시킬 방침이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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