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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11 16:07: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9일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순회모금에서 소화어린이집 원생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서 희망나눔 노래가 울려 퍼졌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는 지난 9일 영동체육관에서 정구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군내 유관기관 단체장, 영동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2나눔캠페인 영동군 시군현장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영동군 직원들은 월급 소액을 기부하는 '한사랑 나눔캠페인'에 참여키로 약속했다. 또 각 부서별로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남다른 사랑을 보였다.

이수초등학교 전교생 640명과 교직원들이 모은 동전 자루와 성금 봉투도 모금함을 채웠다.

지난 1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희망2012나눔 캠페인'을 출범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6일까지 도내 13개 시·군·구를 돌며 현장 모금을 한다.

남은 일정은 △12일 음성군 음성체육관 △13일 충주시 호암체육관 △14일 증평군 군청대회의실 △15일 진천군 진천화랑관 △16일 제천시 제천체육관 △19일 단양군 문화체육센터 △20일 옥천군 옥천체육센터 △22일 청원군 군민회관 △23일 청주 상당구 구청대회의실 △26일 청주시 흥덕구 구청대회의실이다.

현장 모금 외에도 사랑의 계좌(예금주 충북공동모금회) 농협(313-01-122113), 신한은행(100-013-376628), 우체국(300038-01-004702), 기업은행(365-1004-1004)을 통해서도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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