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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흥덕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저소득주민돕기 김장5포기 더담기 행사 참석. 오후 2시30분 천주교 청주교구청에서 열리는 한부모가족 복지상담소 개소식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7시 30분 미원면에서 열리는 한미FTA대응 및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조찬 간담회 참석

△이종배 충주시장= 9일 오전 10시30분 교현2동 드림U웨딩홀에서 열리는 나눔 축산운동 축산물 기증행사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9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10회 제천시 청소년문화축제 참석.

△임각수 괴산 군수=9일 오후 2시 보건소에서 열리는 괴산군 장기요양기관 연합회 요양보호사 교육 참석

△송인헌 음성부군수=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에서 열리는 짚공예 노인솜씨자랑대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예비군 정기감사 강평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11일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4회 진천군의회 정례회에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회인면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대청댐 효나눔 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3시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 신축 준공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1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희망2012나눔캠페인 영동군순회모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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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