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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08 11:48: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 주관으로 실시되는 올해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를 대비해 진천군이 '5년 연속 최우수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5년 연속 최우수군 목표를 위해 지난 6~8일까지 3차례에 걸쳐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세부지표 분야별 중간실적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부평가지표에 대한 지난해 평가결과와 중간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를 재설정하고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토론을 통해 '최우수기관 달성'이라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분야별 중간실적 보고회를 계기로 각 부서에서는 평가시책별 평가내용을 면밀히 분석하여 강점분야에 대해서는 보다 발전된 업무개선 노력과 부진분야에 대해서는 근본적 원인분석을 통한 개선 대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007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억8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아 진천미술관 건립, 아동보호구역 CCTV설치, 진천군립도서관 주차장 조성 등 각종 군 현안사업 추진에 활용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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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