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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드림스타트 드림키즈봉사단, 봉사활동 프로그램 참여

  • 웹출고시간2011.12.07 14:41: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드림스타트 드림키즈봉사단이 괴산군 소망의 집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함께 경단을 만들고 있다.

진천군드림스타트 드림키즈봉사단 아동 30여명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관내 초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드림키즈 봉사단은 지난 10월에 진천군 뜰안교육 네트워크 지원 센터와 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에 대한 기초교육을 받고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드림키즈 봉사단은 11일 소중한 분들을 위한 사랑과 정성의 핸드메이드 도시락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도 참여해 아침, 저녁 심한 기온차로 신생아들이 죽어가고 있는 아프리카에 학부모와 함께 뜨개질하여 만든 모자 1개씩을 전달할 계획이다.드림키즈 봉사단은 지난 10월에 노인요양시설인 백곡면 명암리 가나안복지마을을 방문해 재롱잔치와 예쁜손 손마사지, 말벗, 안마 등을 해 드리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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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