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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04 18:17: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내년 총선에 한나라당 중부4군 출마 예상 후보들이 친박(박근혜) 정서가 강한 가운데 지지기반 형성을 위해 주력.

최근 한나라당에 입당한 김영호 전 충북의료원 원장을 비롯해 경대수 충북도당 위원장, 양태식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협회 회장, 김수회 노인복지단체 나누리 이사장 등이 각각 유권자들에게 이미지 부각을 위해 혼신.

특히 지역 민원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와 유권자들로부터 부정적으로 비쳐지고 있는 한나라당에 이미지에 대한 풀이 방법이 중요하다는 지역정가 풀이.

내년 4월 실시될 19대 총선과 12월에 있을 18대 대선을 앞둔 시점에 이 같은 분위기가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정가의 높은 관심.

지역정가에서는 "민의 해결을 위한 자세전환이 필요하다고 충고하고 한나라당이 지역민의 민심을 제대로 꿰뚫어야 한다"고 지적.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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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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