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2.01 20:33: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롯데마트가 1~6일 한우, 브랜드 돼지고기, 양념육 전품목 등 각종 육류 상품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1~2일은 1등급 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물량은 총 150t 가량이다.

이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한우를 30% 할인해주고, 해당 상품을 BC카드, 현대카드, 하나SK카드로 결제 시 20%를 추가 할인해준다.

대표적인 품목은 '한우 등심(1등급·100g)'을 4천830원에, '한우 국거리(1등급·100g)'를 2450원에, '한우 사골·꼬리반골(100g)'을 각 1천250원에 판매한다. (단, 1인 2㎏ 한정, 냉동 및 선물세트용 포장상품은 제외)

또 3일에는 제주돼지, 녹돈 등 브랜드 돼지고기 전품목을 총 60t 가량 준비해 정상가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주돼지 삼겹살(100g)'을 1천840원에, '녹돈 앞다리(100g)'를 1천200원에, '지리산흑돼지 목심(100g)'을 1천78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3~6일 양념육, 수입육 반값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3일과 4일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양념육 전품목(총 70t 물량)을, 3~6일은 호주산 소불고기 총 30t 물량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 판매한다.

김철호 롯데마트 축산담당MD(상품기획자)는 "한우, 돼지고기 등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번 반값 행사를 기획했다"며 "평소보다 3~4배 가량 많은 물량을 준비한 만큼 우수한 품질의 각종 육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