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1.28 21:36: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포스코건설 아파트 조감도.

ⓒ 포스코건설 제공
최근 분양된 세종시 민간아파트들의 계약률이 대부분 90%를 넘는 가운데,포스코건설은 "지난 23~25일 계약을 체결한 '세종 더샵' 은 최종적으로 97.8%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앙호수공원 주변의 '더샵 레이크파크'가 511가구 중 500가구,정부청사 옆의 '더샵 센트럴시티'는 626가구 중 612가구가 계약됐다.

회사 관계자는 "청약 경쟁률이 최고 141대 1을 기록한 데 이어 계약률도 당초 기대 이상으로 높다"며 "일부 남는 물량은 바로 예비 당첨자와 계약할 예정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계약률이 100%"라고 말했다.

연기(세종)/최준호 기자 penismight@paran.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