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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17 18:04: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청년회의소와 청주시 관계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청주시가 '녹색수도 청주'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1004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청주청년회의소는 17일 교차로에 설치돼 있던 청주JC 조형물을 흥덕구 성화동 71호 공원(청주JC공원)으로 이전 제막하고, 유실수 1만 그루를 청주시에 기증한 뒤 소나무 1그루를 기념 식수했다.

이로써 청주시는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 심기 선포식 이후 공공부문 51만6천 그루와 민간부문 40만5천 그루 등 모두 92만1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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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