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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15 10:41: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내년부터 3년 동안 3조원에 달하는 충북도 예산을 운용할 제1금고로 농협, 제2금고로 신한은행이 선정됐다.

농협은 1996년부터 19년 동안 제1금고를 책임지는 은행이 됐고, 도금고 유치에 나섰던 국민은행은 탈락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날 금고유치 제안서를 냈던 3개 은행을 놓고 선정작업을 벌인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1금고와 2금고를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농협은 내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일반회계와 6개 특별회계, 식품진흥기금·중소기업진흥기금 등 2개 기금을 관리하고 신한은행은 같은 기간 14개 기금을 운용하게 됐다.

올해 충북도의 예산규모(당초예산 기준)는 일반회계 2조5952억원, 특별회계(공기업특별회계 제외) 2180억원, 기금 2171억원으로 모두 3조303억원에 이른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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