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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담가 더 맛있는 김치

내덕1동·금천동 새마을부녀회 봉사

  • 웹출고시간2011.11.14 16:51: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배추를 절이고 있다.

'사랑의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입맛을 돋아주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 내덕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점순) 회원 30여명은 14일 이른 아침부터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아 지역 경로당 10곳에 전달했다.

내덕1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외에도 경로잔치, 알뜰바자회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우)도 이날 고무장갑을 꼈다.

이들은 자매결연지역인 청원군 미원면 농가에서 직접 수확해 온 배추, 무 등을 절였다. 15일 김장을 담가 저소득층 50세대와 경로당 22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라 맛이 더 좋을 것"이라고 뿌듯해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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