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1.14 16:25: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통령기 31회 국민독서경진 충북대회 시상식이 14일 충북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마을문고운동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문고중앙회장, 충북새마을회 회장단, 새마을문고 시·군지부회장, 독서회, 학생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가 종합평가 우수지부로, 제천 입석초등학교 어머니회 전윤경씨와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오의진씨가 각각 독후감 부문 어머니부와 일반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괴산군 과산읍 유선희씨는 편지글 부문 일반부 최우수상으로 뽑혔다.

각 시·군별 1위 단체와 개인은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중앙 본선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