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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 서부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명사가 전하는 따뜻한 밥상 봉사활동' 참석. 오후 3시30분 한국공예관에서 열리는 공예비엔나레 네트워크전 연합 전시 관람. 오후 5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 여자농구 관람.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0시 강외면 오송창고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곡현장 방문

△이종배 충주시장= 14일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60회 충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전 11시30분 청풍레이크호텔에서 열리는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와 오후 1시 단양농협 대강지점과 북단양농협 본점,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 방문.

△김정선 진천부군수=14일 오전 8시30분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30분 목도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목도시장상인회 사무실 준공식 참석

△송인헌 음성부군수= 오전 8시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 협의회 주재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보은문화원 광장에서 개최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장령산 휴양림에서 열리는 옥천사랑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영동군 과일축제추진위원회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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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