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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30분 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리는 임진란 정신문화선양회 학술대회 참석. 오후 2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리는 청주채용박람회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9시 남일면 고은창고와 부용면 부강창고에서 열리는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 방문

△이종배 충주시장= 11일 오후 1시30분 금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충주 풍경길 걷기 행사에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 4시 보건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모범업소 지정식 및 서비스마인드 교육 특강.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30분 단양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단양구경시장 한마당잔치 참석

△홍성열 증평 군수=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농업인의 날 행사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11일 오후 1시 진천군 초평면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창조적 공직자 인재양성 실무공무원 역량 강화교육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11일 오전 9시30분 중원대학교에서 충북도 자치연수원 신규공무원 특강 실시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금 수여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8회 보은군농업인대회 및 제57회 4-H 경진대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군민도서관에서 열리는 서예배우기 테마강좌 개강식 참석. 오전 11시 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21회 옥천군농업인대회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후 2시30분 육군종행교 연병장에서 열리는 육군종합행정학교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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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