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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5년 연속 최우수군 달성 '총력'

시군종합평가 준비상황 보고회

  • 웹출고시간2011.11.10 11:16: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영훈 진천군수가 각 실.과.소장들로부터 국.도정 시책 시군 종합평가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충북도 주관으로 실시되는 '국·도정 시책 시군종합평가'에 대한 진천군이 5년 연속 최우수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가시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추진설명회를 실시한 후 10일 소회의실에서는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준비상황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평가지표에 대한 달성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상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함으로써 '최우수기관 달성'이라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평가지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남은 기간동안 보다 발전된 업무개선과 부진분야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시군종합평가에서 18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군에 선정돼 4억2천12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또한 2007년~2010년까지 4년간 총 11억8천160만원의 재정재원으로 진천미술관 건립, 아동보호구역 CCTV설치, 진천군립도서관 주차장 조성 등 각종 군 현안사업 추진에 활용하고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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