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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2.25 20:48: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일보 신문을 대할 때마다 충북지역 종합일간지로서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스포츠 면에 이
르기까지 다양한 종합 정보를 모아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제공해주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빠른 정보화 시대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인터넷 뉴스를 보기도 하지만 신문은 신문으로 보아야 한
다고 생각한다. 기자들의 편집과 기사제공 방향을 보고 사회적 현실을 쉽게 이해 할 수 있고, 정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기때문이다.

충북일보는 타 신문보다 편집방향에서부터 독자들이 모르는 부분을 시원하게 알려주는 등 지면쇄신에 앞장서는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인다.

특히 기획기사가 타 신문에 비해 월등히 많고 알찬내용으로 다뤄지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지역이라서 토종적이며 훈훈한 지역미담기사가 많이 실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중앙지와 구분되는 면이 바로 충북일보의 일거라는 생각한다.

또 충북일보가 한 차원 격상되고 있다는 것은 잘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라고 생각된다.

신문으로 보도되기 전에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면 뉴스로 벌써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며 새삼 놀
랐다.

이메일로 충북일보 소식을 전송하는 것도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충북일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독자투고가 좀 더 있으면 좋겠다.

기사제보에 따른 기사도 좀 더 있으면 좋겠다. 지역의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발빠르게 전해주는 충북일보,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직한 보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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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