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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09 14:11: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드림스타트센터(센터장 이영자)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이 주관한 제2회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운영사례부문에서 입선을 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8월1~31일까지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진천군 드림스타트센터만의 특성화된 운영사례와 노하우 등의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보여준 것으로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공모전에서 입선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및 드림스타트센터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체험수기 부문(일반, 아동 부문 각각 진행)과 우수운영사례 부문(드림스타트센터 실무자 대상)으로 구분해 공모했다.

진천군 드림스타트센터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취지와 특성화된 운영방법으로 타 센터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사례로 벤치마킹의 필요성, 학교와의 유대관계, 문제점의 극복과정, 지역자원 연계노력, 특화된 가족 프로그램, 자원봉사 활용방법, 홍보전략, 수퍼비전 운영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전국에서 인정되는 우수센터인 만큼 지금의 토대를 발판으로 팀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드림아동과 그 가족들을 내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건복지부 대강당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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