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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07 16:07: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소속 회원들이 7일 오전 청주시청 현관 앞에서 "청주시는 제대로 된 장애인 콜택시 운영을 위해 청주·청원 해피콜 통합서비스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는 7일 청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시는 제대로 된 장애인 콜택시 운영을 위해 청주·청원 해피콜 통합서비스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8월 청주·청원해피콜이 통합 운영됨에 따라 청원군에서 청주시에 1억8천만원의 운영비를 위탁했고,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채용면접 당시 130만원 이상의 급여보장을 약속했으나 현재 청원지역 해피콜 노동자 8명은 3개월 동안 무일푼으로 일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어 "청주시는 청주·청원 해피콜 통합서비스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고 제대로 된 장애인 콜택시 운영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만약 청주시가 수수방관으로 일관한다면 이제는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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