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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07 14:44: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립민속박물관에 소장하기 위해 연기군이 구입할 대표적 품목. 등잔,똥장군,일제 강점기 금융 자료,장목비(꿩의 꽁지깃을 묶어 만든 비).

ⓒ 연기군 제공
"세종시(연기군) 민속박물관에 소장할 유물로 어떤 게 좋을까요."

연기군이 최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재미있는 자료를 공개했다. 내년 5월께 문을 열 예정인 연기군립민속박물관(전의면 금사리 옛 금사초등학교 터)에 소장하기 위해 올해 1차로 구입할 유물 70가지를 사진으로 찍은 것들이다. 나막신,신선로,등잔,학교 졸업사진첩,똥장군 등 선조들의 의식주와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를 열람한 뒤 자신의 의견을 밝혀도 된다. ☏041-861-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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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