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1.01 17:27: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간 약 4조원에 가까운 충남도 제1금고(일반회계)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이 재선정됐다.

그러나 제2금고(특별회계)는 SC제일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제3금고(기금)는 하나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운영권이 넘어간다.

충남도는 1일 "오늘 열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내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도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고 선정에는 이들 3개 금융기관 외에 KB국민은행,우리은행 등 모두 5곳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제일은행은 이번에 심사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준으로 충남도 금고에서 관리하고 있는 예산은 △제1금고(농협) 3조5천828억원 △제2금고(제일은행) 6천438억원 △제3금고(하나은행) 3천160억원 등 총 4조5천336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조만간 금고 지정내용을 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이달말까지 금고약정을 체결한 뒤 연말까지 업무 인수인계등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새 금고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