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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1.01 14:09: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우체국(국장 홍석원)은 고객들에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달의 고객감동 으뜸이로 우편물류과 최천호 대리와 영업과 김현주 대리를 1일 선정해 표창했다.

이달의 고객감동 으뜸인 선정된 최 대리는 평소 집배업무를 하면서 고객 편의주의 업무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 김 대리는 능숙한 업무처리 능력으로 고객의 대기시간을 단축, 양질의 우편 서비스를 제공해 우체국 이미지 향상에 공헌해 선정됐다.

진천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높은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에게 고객만족 교육을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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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