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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욱 정무부지사=오후 2시 공군사관학교 등 청주·청원 지역 군·경부대 위문.
△남상우 청주시장=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관단체장 회의 주재.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10시 30분 군청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155회 청원군의회 정례회 폐회식에 참석.
△남기헌 충북지방자치학회장=오후 2시 청주시상당구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상당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특강.
△박영환 충북도 재향군인회장=오후 2시 충북도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무심회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 2시 백운면에서 열리는 백운보건지소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민 격려.
△김동성 단양군수=오전 10시 30분 단양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리는 단양 관광문화 외국어 해설사 수료식 참석.
△최종섭 제천시의회의장=오전 11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141회 제천시의회 2차정례회 폐회 주재.

△유명호 증평군수= 오후 3시 증평 장애인협회 사무실 방문 애로사항 청취.
△유영훈 진천군수= 오후 2시 상산초 앞에서 갖는 자율금연거리 선포식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안내면 월외리 게이트장 준공식 및 대회와 현장근로자 격려.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4-H 60주년 기념비 제막식과 오후 2시 30분 영동역 광장에서 열리는 인구5만지키기 한마음 범 군민 결의대회 참석.
△김재철 옥천군의회의장=오후 1시 30분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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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