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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30 15:19: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LH는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아파트 공급 설명회를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강당(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에서 연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4일 일반 실수요자 대상 아파트 청약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청약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LH 관계자는 "첫마을 1단계 임대아파트(총 660채) 중 공무원 미청약 물량 421채와 2단계 임대(총 702채) 중 미청약 물량이 모두 일반인 청약분으로 전환될 예정이어서 일반인들의 당첨 확률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 궁금한 내용은 LH 세종시2본부(041-860-79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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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