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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30 15:07: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6회 전국지적장애인복지대회가 11월1일부터 4일까지 청주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원경)가 주최하고, 충북도지적장애인복지협회(회장 임승빈)의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지적장애인과 지도교사, 가족 등 3천여명이 참가한다.

같은 기간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10회 전국 지적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선발된 200여명이 참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34회 전국 지적장애인 체육대회도 함께 펼쳐진다. 청주종합운동장, 국민생활관 등지에서 축구, 인라인스케이트, 탁구, 실내조정 등 4개 종목의 자웅을 겨룬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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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