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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30 15:25: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적 포도 주산지인 동대전에서 생산된 포도를 원료로 만든 와인이 본격 시판된다.

대전시는 28일 "다음달 1일 호텔 인터시티(옛 스파피아·유성구 봉명동) 에메랄드홀에서 와인 '체러티(Charity)' 시음 평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시음회에는 대전시와 의회,농협 관계자 및 푸드&와인축제 및 조리사대회 자문위원,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와인 라벨을 디자인한 '곽 데오도르(Theodore KWACK)'프랑스 뉴칼레도니아 한국문화원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태생인 그는 한국,중국,대만 등에서 와인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 전문 디자이너다. 대전시와 농협 대전지역본부·와인코리아(충북 영동) 등 3개 기관은 지난 5월 업무 협약을 체결,대전 동구 판암동 등에서 생산된 캠벨얼리 포도 10t으로 와인코리아에서 레드와인(750㎖ 들이) 1만병을 생산했다.

대전시는 "체러티 와인은 내년에 열릴 대전국제푸드&와인축제와 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서 건배주 및 시음용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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