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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9 21:36: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계 포켓 챔피언 김가영 선수가 지난 26일 2011 제14회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 결승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가영 선수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김 선수는 챔피언스 대회전 국내에서 진행되는 전국체전 결승전에 진출하였으나 갑자기 찾아온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추후 컨디션 조절과 특유의 승부 근성으로 대회에 출전하여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판샤오팅(세계랭킹4위)을 꺽고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은 미국의 게르다 호프스태터(세계랭킹 5위)를 각각 4:2, 4:1로 2세트를 따내며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2011년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자들만을 초청해 토너먼트 최고의 실력자를 뽑는 대회로 WPBA(세계여자포켓볼협회)에서 승인된 대회로 우승상금도 2만달러에 달한다.

한편 김가영선수는 소속에이전시 드래곤프로모션코리아와 인천시청에 후원 아래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Womens World 10-Ball Championship(11월2일~6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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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