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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10ㆍ26 재보선 결과에 나타난 한나라당 친이, 친박계의 움직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

충주시장 재보선 결과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가 당선으로 내년 총선에서의 박근혜 전 대표의 후폭풍이 몰아치지 않을까 야권에서는 역시 관심.

이에 한나라당 내년 총선 후보들은 친이, 친박계의 공천 싸움이 더욱 치열, 이에 야권에서는 박 전 대표의 후폭풍을 우려하는 마음.

내년 총선에 출마 예상 후보들이 얼굴 알리기 위한 각종 행사 참여와 출판 기념회 등을 통해 활발한 행보.

지역정가에서는 내년 총선는 무주공산이 될 진천지역이 중요 지역으로 여길 것으로 전망.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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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