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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4 15:04: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모범납세자의 자긍심과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해 지난 2월, 8월에 이어 3차 경품추첨 행사를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영훈 진천군수와 실과단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경품 지급대상자는 7월, 9월 재산세, 8월 법인균등분 주민세를 10만원 이상 납부기한 내 납부자 7천22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실시, 99명을 선정 진천사랑 상품권 또는 관외거주자의 경우 3만원 상당 생거진천 쌀을 지급했다.

한편 추첨 결과는 진천군 홈페이지(http://www.jincheon.go.kr) 공지사항에 게재돼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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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