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0.23 16:59: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방회관에서 열린 ‘서울 화백문학 가을시 낭송 및 신인상 시상식’에서 시부분 신인상을 수상한 이석분씨.

지역 일간지 충북일보에서 근무하는 이석분(여·45·사진)씨가 화백문학회가 발간하는 종합문예지 계간 '화백문학'에서 시부분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방회관에서 열린 '서울 화백문학 가을시 낭송 및 신인상 시상식'에서 이씨는 '봄', '떠나고 싶다', '마지막 남은 감', '마음과 생각' 등 모두 4편의 시를 출품해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화백문학 2011년 여름호(통권 44호)로 등단한 이씨는 "이제 내 이름을 걸고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된 만큼 내 글을 읽고 관심을 가져주는 모든 이들에게 글로써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원도 횡성 출생인 이씨는 충북대평생교육원에서 글쓰기를 배우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해 현재 충북일보 기획마케팅국 부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 김수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