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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3 15:14: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22·연세대)가 그간의 마음고생을 씻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윤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996으로 대표팀 동료 노진규(19·한체대 1분26초596)를 꺾고 우승했다. 프랑수와-루이스 트림블레이(캐나다)가 1분26초869로 3위했다.

지난해 밴쿠버올림픽에서 활약한 곽윤기는 대회 후 대표팀 선발전 담합논란을 불러일으켜 징계를 받았었다.

이호석(25·고양시청)은 남자 1500m 1차 경기에서 2분16초842를 기록해 샤를 아믈렝(캐나다 2분16초630)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정수(22·단국대)는 2분17초021로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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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