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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9 17:42: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자원봉사센터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숙애)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는 19일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사업을 공동추진하며 사랑의 열매 봉사단 조직을 함께 만들어 가는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모집과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봉사시간 인증을 지원한다. 모금회는 자원봉사수요처 제공, 우수 자원봉사 시상 등의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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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