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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9 14:38: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은 어려운 납세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들에게 보너스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지난 7월과 9월 재산세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납부자 601명으로 141만1천원이 지급된다.

군은 이번 캐시백 혜택은 자동이체 신청으로 인한 발송비용 절감분을 납세자들에게 돌려주는 시책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실납세자 캐시백 지급은 지난해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캐시백 지급액은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납세자는 2천원, 30만원 이상 납세자는 3천원으로 자동이체납부 통장으로 계좌이체 지급된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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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