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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테마마을 절임배추 예약 판매합니다"

20㎏ 기준 2만3천원~2만5천원 수준
31일까지 예약 접수…11월 1일 배송

  • 웹출고시간2011.10.19 13:49: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 증안골 정보화마을, 장이 익어가는 마을, 정안 녹색농촌체험마을 등이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증안골 정보화마을은 오는 31일까지 예약신청을 접수해 11월 1일부터 배송을 시작하고, 장이 익어가는 마을은 11월 15일까지 예약신청을 접수해 11월 16일부터 배송을 시작하며, 정안 녹색농촌체험마을은 11월 11일까지 예약신청을 접수해 11월 12일부터 배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20㎏들이 1상자(배추 8~10포기 분량) 공급가격은 각 마을별로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2만3천원에서 2만5천원 수준이며, 택배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수령할 경우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증안골 정보화마을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jpgol.invil.org)와 전화(043-835-3893)로, 장이 익어가는 마을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jang.invil.org)와 전화(043-835-3894)로, 정안녹색농촌체험마을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jungangol.co.kr)와 전화(043-838-8228)로 각각 예약을 접수한다.

각 테마마을에서는 "증평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배추를 깨끗하게 손질한 후 국내산 소금으로 절여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다."며, "올해 김장은 믿을 수 있는 증평의 절임배추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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